결혼식 날짜랑 혼인신고 날짜 중 뭘 택일하나요?
짧게 답하면
예식을 올리는 날입니다. 혼인신고는 행정 절차라 전통 택일에서는 따로 보지 않습니다. 굳이 맞추겠다면 "일이 정해지는 날"이 어울립니다.
결혼식이랑 혼인신고 날짜가 다른데, 어느 쪽을 택일해야 하나요?

예식을 올리는 날일세. 전통 택일에서 말하는 혼인일은 그날이야.
혼인신고는 안 봐요?
옛날엔 혼인신고라는 게 없었네. 예식을 올리면 그게 곧 혼인이었지. 그래서 택일책에 혼인신고 날짜에 관한 규칙이 없네.

요즘 사람들이 물으니 굳이 답하자면, 일이 정해지는 날이 어울리네. 서류가 확정되는 일이니.
식보다 신고를 먼저 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있지. 그래도 예식일을 기준으로 보네. 사람들 앞에서 부부가 되었음을 알리는 날이 혼인일이야.
상견례는요?

상견례도 따로 보지 않네. 굳이 신경 쓰겠다면 깨지는 날만 피하면 충분하이. 첫 만남에 깨진다는 이름은 좀 그렇지 않나.
정리하면 이렇네. 예식일에 힘을 쏟고, 나머지는 아주 나쁜 날만 피하면 되네.
💍 그래서 내 결혼 날은 언제인가
길도사가 생년월일만 받고 바로 골라 드립니다. 무료입니다.
길도사에게 물어보기 →
이런 것도 궁금하실 겁니다
여기 적힌 규칙은 천기대요(天機大要) 계열의 전통 택일법을 정리한 것입니다. 유파에 따라 쓰는 신살과 경중이 다르며, 이 사이트는 그중 널리 쓰이는 쪽을 골라 일관되게 적용했습니다. 참고 자료로 보시고 의료·법률·재산에 관한 결정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세요.